청년내일저축계좌·근로장려금 2025 신청 방법 총정리

• 1. 청년 내일 저축 계좌란?
• 1-1. 제도 개요 및 주요 특징
• 1-2. 신청 자격 및 소득 기준
• 1-3. 신청 방법 및 절차
• 1-4. 수령 금액과 유지 조건
• 2. 근로장려금 제도란?
• 2-1. 지원 대상 및 자격 조건
• 2-2. 신청 시기와 방법
• 2-3. 지급액과 산정 기준
• 3. 자주 묻는 질문 (FAQ)
• 3-1. 두 제도 중복으로 신청 가능할까?
• 3-2.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은?
• 3-3. 자동 탈락하는 조건은?
• 4. 요약 및 실전 신청 전략

청년 내일 저축 계좌·근로장려금, 이렇게 신청하세요!

2025년 현재, 정부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근로소득 보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운용 중입니다.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도가 바로 청년 내일 저축 계좌와 근로장려금입니다. 두 제도 모두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·근로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금전적으로 직접 지원해 주는 대표 복지 프로그램으로, 지금 이 글을 통해 신청 조건, 절차, 수령 금액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.

 

1. 청년 내일 저축 계좌란?

1-1. 제도 개요 및 주요 특징

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근로 중인 청년들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3배의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‘자산 형성지원 제도’입니다. 만 19세부터 34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소득 조건을 충족할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,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 시 최대 1,44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1-2. 신청 자격 및 소득 기준

2025년 기준, 신청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:

• 연령: 만 19세 ~ 34세
• 가구 소득: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
• 근로 중인 상태여야 하며, 사업자 등록자도 일부 포함
• 본인 명의 금융계좌 및 온라인 신청할 수 있는 공동인증서 필요

1-3. 신청 방법 및 절차

신청은 매년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공고되는 모집 일정에 따라 복지로(www.bokjiro.go.kr)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. 신청 후 소득 조사,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. 이후 매달 10만 원씩 정해진 기간 저축을 유지해야 하며,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은 일부 회수될 수 있습니다.

1-4. 수령 금액과 유지 조건

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6개월간 저축하면 정부는 매월 3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1,440만 원이 모이게 됩니다. 단, 다음과 같은 조건이 유지되어야 합니다:

• 매월 10만 원 정액 저축 필수
• 근로활동 지속 확인
• 연 1회 이상 자립역량교육 수강
• 중도 탈락 시 정부지원금 회수 가능

 

2. 근로장려금 제도란?

2-1. 지원 대상 및 자격 조건

근로장려금은 일정 소득 이하의 근로자, 자영업자, 종교인 등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근로 연계형 소득지원금입니다. 가구 형태에 따라 단독가구, 홑벌이 가구, 맞벌이 가구로 나뉘며, 각각 다른 지급 기준이 적용됩니다.

2-2. 신청 시기와 방법

매년 5월 정기 신청이 가능하며, 국세청 홈택스(www.hometax.go.kr) 또는 손택스(모바일 앱), ARS(1544-9944)를 통해 간편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미신청자는 9월경 ‘반기 신청’이나 ‘기한 후 신청’도 가능합니다.

2-3. 지급액과 산정 기준

2025년 기준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가구별로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단독가구: 최대 150만 원
• 홑벌이 가구: 최대 260만 원
• 맞벌이 가구: 최대 300만 원

총소득, 재산 합계, 부양 자녀 수 등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지며, 소득이 너무 낮거나 반대로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감액 혹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.

3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3-1. 두 제도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?

네, 청년 내일 저축 계좌와 근로장려금은 서로 다른 목적의 제도이기 때문에 중복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. 단, 각 제도의 신청 자격 요건을 각각 충족해야 하며, 소득 및 재산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.

3-2.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있나요?

청년 내일 저축 계좌의 경우,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은 전액 또는 일부 환수됩니다. 특히 3년간 근로를 지속하지 못하거나, 저축을 중단한 경우에는 그간 쌓인 정부 적립금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근로장려금은 별도의 해지 개념은 없으며, 소득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만 제외됩니다.

3-3. 자동 탈락되는 조건은 무엇인가요?

청년내일저축계좌에서는 다음과 같은 경우 탈락 처리될 수 있습니다:

• 연간 근로소득이 기준을 초과하거나 소득 활동이 중단된 경우
• 자산조사 결과 기준 중위소득 100%를 초과하는 경우
• 3년 내 무단 저축 미이행(예: 입금 누락 3회 이상)

근로장려금은 국세청이 지급액을 산정 후 통지하므로, 가구 소득, 재산이 기준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제외될 수 있습니다.

 

4. 요약 및 실전 신청 전략

2025년 정부 지원 정책 중 청년에게 가장 실속 있는 두 가지 제도가 바로 청년 내일 저축 계좌와 근로장려금입니다. 단순히 신청만 해도 목돈을 만들 수 있고, 조건만 맞으면 자동 수령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.

아래는 실전 꿀팁입니다:

1. ①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하세요.
   - 청년 내일 저축 계좌: 연 1~2회 공모 방식
   - 근로장려금: 5월 정기, 9월 반기 신청 가능
2. ② 조건은 꼼꼼히 확인하세요.
   - 청년: 중위소득 100% 이하 + 만 34세 이하
   - 장려금: 총소득 기준 + 부양가족 유무 기준 포함
3. ③ 온라인 신청 시스템 활용하세요.
   - 복지로: bokjiro.go.kr
   - 홈택스: hometax.go.kr (또는 손택스 모바일앱)
4. ④ 매달 저축관리 철저히!
   - 청년 저축 계좌는 3년간 매월 입금 필수입니다.
5. ⑤ 두 제도는 동시에 진행하세요.
   - 중복 수혜 가능! 놓치면 손해입니다.

 

정리하면,

• ✔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3년간 총 1,440만 원 만들기 가능
• ✔ 근로장려금은 소득에 따라 연간 최대 300만 원 지급
• ✔ 두 제도 모두 중복 수령 가능
• ✔ 온라인 신청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

이제 정부가 주는 돈, 제대로 챙기세요!

※ 본 내용은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, 실제 조건은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